전용 85㎡ 초과 가격만 상승…광주 전체 아파트 중 대형 비중 12% 불과
전용 84~233㎡‘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대형 수요 관심

올해 광주광역시에서 가족 단위 수요층의 넓은 공간 선호와 공급 희소성이 맞물리며 대형 아파트 가격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광주광역시 전용 85㎡ 초과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286만원에서 1,289만원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광주 아파트 가운데 가격이 오른 면적대는 전용 85㎡ 초과가 유일했다.
개별 단지에서도 대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확인된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광주 남구 봉선동'한국아델리움 1단지'전용 129㎡는 올해 1월 14억7,000만원에서 7월 15억원으로 3,000만원 올랐다. 같은 지역의'쌍용스윗닷홈'전용 140㎡도 14억2,000만원에서 14억4,000만원으로 2,000만원 상승했다.
광주에서 대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강한 가격 흐름을 보이는 배경에는 학군과 쾌적한 주거 여건을 중시하는 가족 단위 실수요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역을 대표하는 학군지이자 고급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남구 봉선동을 중심으로 넓은 면적의 아파트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자녀 교육과 장기 거주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가 대형 주택형의 가격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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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공급 비중도 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입주 아파트는 총 46만4,320가구로, 이 가운데 전용 85㎡ 초과는 5만3,717가구에 불과하다. 전체의 약 12% 수준으로, 광주 아파트 10가구 가운데 대형은 1가구 남짓인 셈이다.
최근 광주 신규 아파트 공급 역시 전용 84㎡ 이하 중소형을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신축 대형 아파트를 선택할 기회는 더욱 제한되고 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우수한 교육 여건, 쾌적한 자연환경,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두루 갖춘 중대형 단지를 찾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대형 주택형의 가치는 지속해서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자금력을 갖춘 실수요층은 가격 방어력이 높고 희소성이 뚜렷한 '신축 브랜드 대형 단지'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 서구에서 분양 중인'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중대형 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부터 희소성이 높은 대형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갖춰 가족 구성과 생활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2-1BL '웰리브 에디션'은 전용 121~139㎡의 대형 주택형 487가구로 구성된다.
약 243만㎡ 규모의 중앙공원 1지구 안에 들어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풍암호수를 비롯해 6개의 테마숲과 11개의 마을숲 등 대규모 녹지공간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사우나와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북카페, 게스트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화정남초와 화개초, 광주중, 풍암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향후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예정역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는 학군과 주거 여건을 중시하는 가족 단위 수요가 탄탄한 반면 전용 85㎡ 초과 아파트의 비중은 낮아 대형 주택형의 희소성이 높다"며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다양한 중대형 평면과 대규모 공원, 브랜드 상품성을 갖춰 넓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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