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로 불리는 경부고속도로 축, 일명 ‘골든로드’가 다시 한번 남진(南進)하고 있다.
과거 강북 중심의 생활권을 강남으로 이동시켰던 이 핵심 축은 반포와 압구정 등 강남권 핵심 부촌을 지나 분당, 판교, 광교, 동탄신도시를 거쳐 이제 오산 일대까지 그 세력을 확장하며 새로운 주거 중심지를 형성하는 모양새다.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 주거벨트는 단순한 도로망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해왔다.
반도체와 IT 산업이 밀집한 경기 남부와 행정 중심지 세종, 물류 거점 부산까지 이어지는 경제 축이 형성되면서 교통 인프라와 산업 기반이 동시에 맞물려 부동산 가치를 꾸준히 끌어올린 것이다.
실제 최근 5년간 경부고속도로 인근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은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분당, 용인, 화성 등지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경부축 중심의 주거 선호 현상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이 축의 종착지가 오산으로 집중되는 이유는 정부와 대기업의 대규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투자 계획과 맞닿아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기흥, 화성, 평택을 잇는 거대 산업 라인이 구축되면서 그 중심축에 위치한 오산이 핵심 배후 주거지로 급부상한 것이다.
오산은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향후 수인분당선 연장, 동탄 트램, GTX-C 노선 연장 등 굵직한 철도망 호재까지 더해져 서울 및 인근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 흐름 속에서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선보이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향후 인근에 추가 공급될 단지까지 합치면 약 2,700가구 규모의 거대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내삼미2구역은 북오산IC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매우 수월하며, 차량 이동 시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반도체 산업벨트와의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안정적인 주거 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내부 설계 역시 ‘자이(Xi)’ 브랜드에 걸맞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전 가구 남동·남서향 위주의 판상형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일조량과 사생활 보호에 공을 들였다.
세대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알파룸,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 설계가 적용됐으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탄신도시의 신규 공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접한 오산 지역으로 수요가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경부축을 따라 남하하는 수도권 주거벨트의 흐름 속에서 오산이 새로운 주거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청약 통장과 무관하게 계약이 가능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이번 선착순 분양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통해 잔여세대 현황 및 상세 분양가 상담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출처: 경상일보
https://luxurywrist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