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선 금정역 역세권 누릴 ‘초품아’ 단지

DL건설은 지하철 1·4호선과 GTX-C 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평촌 생활권에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9가구 △74㎡ 45가구 △79㎡ 37가구 △84㎡ 128가구 △98㎡ 59가구에 이른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해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틈새 평형, 중대형 평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호계동 일대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신흥 주거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평촌 생활권에 포함돼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여의도와 용산, 을지로를 비롯해 강남 업무지구로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GTX-C 노선(예정)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호원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다. 호계중, 신기중, 대안여중을 비롯해 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평촌과학기술고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있어 쇼핑 및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북서측으로 호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금성공원, 호계1동 소공원, 평촌아트홀자유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평촌 어반밸리는 4년 연속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한 DL건설이 시공해 안정성과 품질 우수성을 자랑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등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일부 세대 제외)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 주택형에 무상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생활 편의 시설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단지인 만큼 진입 장벽이 높아지기 직전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동아일보>